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루먼 쇼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아래의 유사사례를 보면,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처참한 사례들이 있다. 대부분 [[료나물]]이나 마찬가지인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심지어는 진짜 트루먼 쇼처럼 졸지에 [[스너프]]가 될 뻔했던 사례도 있다. * 한국에서 방영되는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한국판 트루먼쇼'라고 비난받기도 한다. 영유아들이라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도 없고, 자기 의사가 있더라도 법정대리인 제도에 밀려 묵살되기 때문에 이러한 프로그램에 아이가 나오고 싶어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혹은 나오는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변이나 목욕과 같은 사생활들이 모조리 침해당한다는 게 비판론자들의 견해다. 이외에 관찰 예능이 흥하는 것을 보면 여러모로 시대를 앞섰다. * 일본 [[닛테레]]의 《못나가! 전파소년(進ぬ!電波少年)》에선 1998년 1월 25일부터 1999년 4월 18일까지 '트루먼 쇼'와 비슷한 포맷의 코너 "전파소년의 현상생활[* [[현상금]]의 그 현상으로, 경품 당첨을 말한다.]"(電波少年的懸賞生活) 나스비(なすび) 편을 진행하기도 했다. 트루먼 쇼의 주인공은 인간적인(?) 삶을 보장받았지만, 여기서는 남자 출연자 나스비는 첫 회부터 제작진에 의해 옷을 반납당해[* 혹자에 의하면 도주를 막기 위해서라고는 억지스럽다. 그나마 현실적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경품 당첨만으로 살아가야 하는 나스비의 처참함을 강조하기 위함일 것이다.] 이후 줄곧 방송할 때는 [[나체|맨몸]]으로 진행했다. 방송에 내보낼 때는 심의 때문에, [[가지]](나스비) 그림으로 국부를 가렸지만. 나스비가 이같은 생활을 끝내려면 '당첨품 금액이 누계 100만 엔을 넘길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조건을 달성해야 했다.[* 단순 노동으로 1천만 원을 벌려면 8개월을 꼬박 일해야 한다. 그런데 응모를 하라니...] 그러나 식량을 마련하는 것 역시 경품 당첨으로 해결해야 했으므로 나스비는 회차를 거듭할 때마다 날로 수척해졌다. 그리고 머리를 깎거나 감지 못해 화장실 이용을 제외한 모든 활동이 제한되었다. 외출 역시 나체 상태이므로 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쌀이 당첨되었음에도 밥을 지어먹을 냄비가 없어 처절하게도 종이팩에 물을 담고 쌀을 불려 먹어야 했다.] 매 회차 말미에 그 주에 나스비가 작성한 응모 엽서의 내역이 나오는데, 많게는 오백여 통까지 보냈다. 응모품은 주로 먹을 것에 몰려있고 방송에서 다루기 힘든 AV 잡지나 성인용품에 응모했다는 사실 역시 여과 없이 내보냈다. 그걸 24시간 내내 온라인 스트리밍을 한 것도 모자라서 미션 완수를 축하한답시고 방청객 천 명이 있는 스튜디오에서 몰카를 시전하기도 했으니 더욱 가관이었다.[* 당시 나스비는 몇 번이고 안대를 찬 채로 다른 집으로 이사를 다녔는데,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스튜디오에서는 마치 다른 단칸방처럼 꾸며놓은 세트 안에 나스비를 들여놓고 예고 없이 세트를 부수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나스비가 촬영 중에 매일같이 쓴 일기를 묶어 책으로 출판했는데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이같은 생활은 약 1년간이나 당사자는 방영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흘러갔으며[* 나스비에게는 '연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따위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결국 목표액 백만 엔을 달성했다. 그러나 첫 번째 미션 도중에, '목표 달성하면 무엇을 하고싶은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야키니쿠]]를 먹고 싶어요'라고 대답한 것이 화근이 되어, 나스비를 한국에 데리고 온 뒤 또다시 어딘가의 방에 반강제로 감금해버렸다. 여기서 나스비는 일본행 비행기표만큼의 금액을 또 모으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절망한다.[* 한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채로 끌려갔다고 한다.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의 삶이 매우 힘들었다고 후일 회고했다.][* 또다시 TV에 당첨되었고 이번엔 방송이 수신되었다. 다만 한국에서 당첨된 TV는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는데 NTSC-M과 NTSC-J는 VHF-Low대역이 다르기에 일본으로 가져가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에(물론 유선방송으로 설청하고 채널을 검색하면 지상파 채널이 95 ~ 97/22/7 ~ 13/23/66 ~ 119ch로 수신된다.) 두고 갔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미션을 성공시킬 때마다 응모(현상) 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보면 제작진의 정신상태가 의심된다.[* 당시 이같은 일을 기획한 츠치야 토시오(土屋敏男)는 나스비가 두 번째 미션을 클리어했을 때 몇 번이고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지만, 두 번이나 데인 나스비는 절대로 만나지 않겠다고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 유튜브에 'Nasubi'로 검색하면 당시의 방영분이 나오며, 비록 당시의 괴악한 일본 방송계의 포맷은 대부분이 의도된 것이라지만 [[생체 실험]]을 방불케 하는 제작진의 가학적인 의도에 경악한 외국인들의 댓글이 줄을 이룬다. 또한 이러한 방송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는 일본인들의 댓글도 대부분 경악하는 반응이며, 한국의 모 유튜버에 의해 이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제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몇백여 일을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은 방에 감금, 의식주를 제한하는 짓은 도의적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형사 처벌감이다. 그러나 당시 나스비는 후일 촬영을 회고하며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결국 처한 상황을 극복하는건 나"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한다. 또한 방송 포맷이 너무 터무니없었으므로 때때로 제작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해주었다는 설도 유력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스비가 식량 부족으로 [[아사]]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 중론.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는데 '電波少年的懸賞生活ソフト なすびの部屋(전파 소년 현상 생활 소프트 나스비의 방)'라는 타이틀의 [[드림캐스트]]/Microsoft Windows용 게임으로 1999년 7월 22일 발매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y5LeFAgtc|#]] 제작사는 [[허드슨 소프트]]. * 심지어 2009년 10월 8일에는 [[닛테레]]에서 3일간 또 같은 짓거리를 했다. 대신 포멧은 조금 변경되어, 부업으로 돈을 벌고 그 번 돈을 이용해 [[조지아(커피)|조지아]] 커피를 사마셔 포인트를 모으고[* [[OK캐시백]]과 유사한 개념이라 보면 된다.], 조지아의 프로모션인 'NEW 조지아 카탈로그'를 도전하는 방식이었다. [[야후!]] 포인트와, [[PlayStation Portable]], [[샤프 아쿠오스 폰|AQUOS]]을 당첨받는 방식이었다. 3일동안 포인트를 모았지만, AQUOS는 포인트가 높아 실패했다. * 이후 2010년에 또 진행되었다. 대신 2010년에는 [[토요타 코롤라]]를 타고 전국일주를 하며 두 팀간의 경쟁방식으로 바뀌었다. [[아리요시 히로이키]]도 등장한다. 아리요시 팀과 해당 방송의 프로듀서 팀으로 구성됐다. * 그리고 놀랍게도 2001년 10월 26일 한국에서도 트루먼 쇼와 상기한 '나스비의 현상생활'과 매우 유사한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김한석]]의 [[유리의 성#s-4|유리의 성]]'이라는 코너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인 [[KBS]]에서 제작되었다. 100일간 길거리에 설치한 유리집에서 생활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방송이었다.그러나 100일간 유리로 된 집 속에서 행인들에게 자신의 생활을 낱낱히 공개해야한다는 포맷[* 당시 스페인과 영국,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엽기]] 열풍이 불어닥칠 시절이다.]이 가히 충격적이었고 이에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유리의 성을 폐지하라”는 공고를 내기에 이른다. 결과적으로 김한석은 대국민 동물원 노릇을 하며 사생활을 전혀 보장받지 못한 상태에서 대중과 제작진에게 이용당한 꼴이 되었다. 결정적으로, 50여 일이 지난 이후, 김한석의 정신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겼다. 그러나 김한석은 시청자와의 약속이라며 약속한 100일을 다 채웠고, 비난 여론에 뭇매를 맞은 프로그램은 예정된 회차를 전부 채우지 못했다.[* 10여년의 방송생활을 해 왔지만 유명세를 얻지 못한 마음을 제작진이 이용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 마지막엔 제작진이 약속대로 100일을 채운 김한석에게 소원을 묻는데, 그 어떤 거창한 소원도 아닌, 술국에 소주를 먹고 싶다는 소박한 소원을 말하고 그것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https://blog.naver.com/jackclassic91/221999386355|관련 내용을 다룬 블로그]] * 한국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트루먼 쇼를 밑바탕으로 만든 [[런닝맨 트루 개리쇼|트루 개리 쇼]]를 2번 진행한 적이 있다.[* 계기는 개리가 정말로 스파이 역을 맡고 싶어했지만 개리의 어설픈 연기와 입담 때문에 제작진은 역으로 멤버 전원이 개리가 스파이를 맡은 것을 알고 일부러 당하는 또다른 스파이 역을 맡는다. 이후, 무인도 편에서 한번 더 하게 된다.] 말그대로 개리가 트루먼 쇼의 주인공 트루먼처럼 주인공 같지않은 주인공을 맡았다. * [[TU 미디어]]도 트루먼 쇼와 '나스비의 현상생활'과 유사한 올 누드보이란 프로그램을 편성한 적이 있다. [[분류:1998년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SF 영화]][[분류:파라마운트 픽처스]][[분류:디스토피아]][[분류:피터 위어]][[분류:12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